‘제1회 함평 한국춘란 가을전시회’가 이달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함평자연생태공원(다목적전시관)에서 개최된다.

함평난연합회(회장 이만호)가 주관ㆍ주최하는 `제1회 함평 한국춘란 가을전시회`는 연합회 산하 함평춘란난우회외 6개 난우회 200여 명의 회원 및 군민들이 정성들여 키운 진귀한 작품들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함평 관내 한국 춘란 엽예품 총 200여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아울러, 출품작 중 70여 점을 선정해 함평난연합회장상을 시상할 예정이며, 대상 1점은 함평난연합회장상과 함께 상금 200만 원이 수여된다.

함평난연합회원과 함평군민이면 누구나 자유롭게 출품 가능하며, 이달 17일 12시부터 16시까지 함평자연생태공원(다목적전시관)에서 신청‧접수하면 된다.

이만호 회장은 "많은 분들이 전시회를 관람하시어 회원들은 물론 군민들의 정성을 담은 한국 춘란의 고결한 아름다움을 감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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