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센터. 사회적 교통약자. 20가정

 

함평경찰서(서장 류미진)는 지난달 31일 함평군 다문화센터(센터장 김기영)를 방문해 교통법규 지키기를 생활화 하도록 유도하고 최근 잦은 보행자 사고 사례위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해 결혼이주여성 가정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기존 교통정책인 차량우선 교통문화 였으나 사람우선인 교통문화로 정책이 변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결혼이주여성들의 평소 교통안전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류미진 서장은 “교통약자인 결혼이주여성들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교통법규 준수를 생활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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